장례가 발생시 유가족은 교회로 연락합니다.

교회 사무실로 연락하시거나 교구 목사에게 연락을 합니다.

해당 구역 및 교회 장례식 절차에 따른 연락은 부고접수 후 비상연락망을 통해 성도님들께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주보를 통해 부고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유족의 상황에 따라 장례예식을 준비하시고, 장례 주관을 결정합니다.

서강교회의 기독교 장례로 결정이 되면 교회 집례로 진행합니다.

기독교식 장례예식을 거행할 경우 향로, 촛대, 제사상 등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타교회 주관시 : 서강교회는 위로예식만 집례합니다.)

① 임종예식 : 임종이 임박할 때 드리는 예식(상황에 따라 선택)

② 위로예식 : 고인이 별세한 후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드리는 예식

③ 입관예식 : 고인의 입관을 마친 후에 드리는 예식

④ 발인예식 : 장지로 출발(천국 환송)

⑤ 하관예식 : 장지에 매장하기 전 또는 화장장에서 화장하기 전에 드리는 예식

(※ 유가족의 상황에 따라 장례예식 절차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① 입관식, 발인식, 하관식은 담당목사와 상의하여 목사의 주례로 성경의 도리에 합당하게 진행합니다.

② 장례를 마치고 3일 만에 ‘삼우제’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리스도인들은 이날을 ‘첫 성묘’로 생각하고 ‘첫 성묘 예배’로 드리시기를 권면합니다.

첫 성묘를 하는 경우 단순히 제사를 한 번 더 지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새로 조성된 묘지가 제대로 자리를 잡았는지 살펴보고 가족들 간에 위로의 시간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 첫 성묘 예배 순서 : 사도신경 → 찬송가 : 606~610장 중에서 → 기도 → 성경봉독 : 고전 15장 중에서 (부활을 믿음) → 기도

③ 시체나 묘에 절을 하지 말고 고인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묵상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목사는 교회에서 전액 부담하고, 장로는 제직회 결의로 시행한다.

본인, 배우자 및 직계로 한다(단, 미혼의 경우 친형제·자매)

등록된 청년성도 이상 장년교인을 기본대상으로 한다.

교회학교 소속 교인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해당부서에서 담당한다.